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 석유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오일·가스 산업과 기술의 융합 방향과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오일가스 자원의 미래와 에너지 전환`(신현돈 인하대 교수), `시추용 육상 드릴링 시스템의 방향제어 추진체 및 이수 순환 기술 개발(김영주 육상시추시스템실증연구단장)`, `석유가스 생산 및 운송을 위한 API 스틸제조 및 해결책(배진호 포스코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김복철 KIGAM 원장은 "자원플랜트연구사업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 분야의 융합을 가져오고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을 유도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도전"이라고 설명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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