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공주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공주사대부설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뻔하지 않은 책 놀이 북!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공주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공주사대부설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뻔하지 않은 책 놀이 북!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 공주교육지원청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오는 10월까지 공주사대부설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뻔하지 않은 책 놀이 북! 트레일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트레일러는 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하면서 매체와 멀티미디어를 융합한 독서 활동이며, 북트레일러 제작을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닐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주사대부설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은 8주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북트레일러를 완성할 것이며, 완성된 영상은 도서관과 학교에서 책 소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찬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책으로 소통하며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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