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애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범죄피해자와 살인사건 피해자유족, 상해피해자 그리고 성폭력피해자등의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누고자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격려했다.
신형철 이사장은 "범죄피해를 당하고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되어 있는 범죄피해자 그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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