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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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교육생을 모집해 3주간 범죄 예방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총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한 “제8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장창우 서장은 “교육생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치안 활동에 일조하기 위한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서의 든든한 치안파트너로서 지역치안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앞으로 논산경찰서 시민명예경찰로 위촉돼 범죄예방순찰 및 지역축제장 질서 유지 등 치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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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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