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담임선생님과 추억 속으로 떠나는 행복나눔여행!` 프로그램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일 정지원 선생님과의 `인문학`, 21일 김해근 선생님과의 `문화체험 마음을 연다`를 비롯, 10월 15일 신종화 선생님과 드림걸스 행복나누기, 16일 김명숙 선생님과의 `마음 나누기 행복 더하기`등 총 11회에 걸쳐 열한명의 선생님이 총79명의 학생들과 7-8명씩 한 팀이 되어 각각 자유로운 행복여행을 떠난다.

담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서점으로, 식당으로, 공원으로 행복나누기 여행을 떠나며 인문학 토크.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행복나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마음을 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성장의 탄력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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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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