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긴급구조통제단 의사결정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는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긴급구조통제단 의사결정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기능별 임무수행 등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화재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상황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간대별 조치사항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훈련이 되었다"며"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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