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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오는 30일 '2019 음성민속예술 한마당 행사' 개최

2019-08-22기사 편집 2019-08-22 1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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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해 설성문화제 '맹동면 상여소리' 재현 행사.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제38회 설성문화제' 기간 중인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야외음악당과 설성공원 일원에서 '2019 음성민속예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음성민속예술한마당은 먼저 음성풍물 어우리패 '음성 거북놀이'와 신명 나는 풍물놀이를 선보인 뒤 '각골줄다리기', '맹동면 상여소리' 등을 통해 음성의 다양한 전통민속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음성의 민속문화 조사연구'를 통해 확인된 '각골줄다리기'는 당시 줄다리기에 참여했던 마을주민의 채록과 고증등으로 바탕을 그렸고 줄다리기 복원을 위해 볏짚확보, 줄 만들기, 전문가 자문 등 오랜 준비 기간과 과정을 거쳐 복원했다.

또한, 행사 당일 각골마을 주민들이 음성군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각골 느티나무 고사'에 참여해 각골줄다리기 재현 의미와 그 가치를 더 할 예정이다.

맹동면 이장협의회에서 시연하는 '맹동면 상여소리'는 실제로 사용된 상여를 이용해 출상(出喪, 상가에서 상여가 떠남)하기 전날 상여꾼이 빈 상여를 메고 풍악과 노래를 하면서 마을을 돌아다니는 과정을 재현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현재-미래 문화를 연결하며,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와 소멸하는 현대사회에 음성군의 정체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9개 읍·면으로 전통민속문화 발굴 및 조사사업 범위를 확대해 민속문화가 음성민속예술한마당에서 재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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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지난해 설성문화제에서 '각골줄다리기' 행사를 위해 주민들이 볏짚으로 새끼를 꼬아 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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