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사진=연합뉴스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연합뉴스
세종시 출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SK전에 앞서 기념품 증정 등 `오렌지 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선수 배번과 이름이 새겨진 `오렌지 손목 아대` 4000개를 선착순 배포하며 한화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도 연다.

이어 홍보관에서는 사전 선정된 담청자들에게 한화 선수단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셀카 이벤트`도 마련된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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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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