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성군지부는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을 찾아 `농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홍성군지부 제공
농협 홍성군지부는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을 찾아 `농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홍성군지부 제공
[홍성]농협 홍성군지부는 최근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을 찾아 `농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홍성군지부, 홍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홍성군연합회장단 등 관계자들은 팜스테이마을인 문당혼경농업마을을 찾아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생활유물관 정비 활동, 주변 청소,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 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이다.

현재 홍성에는 문당환경농업마을, 하누리마을 등 팜스테이마을 2곳이 운영되고 있다.

김영훈 지부장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객이 보다 쾌적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농외소득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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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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