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초등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을 꿈·끼 탐색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사진=외산초 제공
외산초등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을 꿈·끼 탐색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사진=외산초 제공
[부여]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을 꿈·끼 탐색주간으로 정하고 꿈과 끼를 살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학생들은 세도면 중원목장 밀크아트에 방문해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피자와 요거트를 만들었고, 뒤이어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을 배우고 송아지에게 여물을 먹이며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경험도 했다.

축구대항전과 윷놀이 한마당과 옥산면 글램핑장을 찾아 낚시의 방법과 안전요령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고기를 낚아보는 즐거운 체험도 가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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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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