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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화해분쟁조정지원단 활동 '성과'

2019-07-16기사 편집 2019-07-16 16: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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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족 이후 학교폭력 사안 26건 조정

첨부사진1충남도교육청은 16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 학교현장을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이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꾸린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이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발족 이후 26건의 학교폭력 사안을 조정하고 화해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사소한 말다툼 등 폭력사안이 경미한 사안일 경우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학교종결제' 정착을 위한 선도사업이다.

학교종결제는 현재 국회에서 추진 중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도교육청 화해분쟁조정위원 54명은 학교에서 조정 지원을 요청하면 대상자와의 예비조정, 본 조정 단계를 거쳐 학교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화해하고 관계 회복으로 이어져 화해분쟁조정을 실시한 학교 현장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정삼헌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지원단을 통해 학생 간 화해가 이뤄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며 "아직 학교현장에서 화해분쟁조정지원단 제도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 학교현장을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갖고, 질의응답, 토론 등을 진행했다.

김서래 도교육청 학생지원팀장은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의 활동을 확산시켜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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