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봉사회 `심청이`는 지난 14일 충남 논산 국가유공자 최승규(69) 씨가 운영하는 복숭아 과수원 찾아 과일 수확에 손을 보탰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보훈청 봉사회 `심청이`는 지난 14일 충남 논산 국가유공자 최승규(69) 씨가 운영하는 복숭아 과수원 찾아 과일 수확에 손을 보탰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전보훈청 봉사회 `심청이`는 지난 14일 충남 논산 국가유공자 최승규(69) 씨가 운영하는 복숭아 과수원 찾아 과일 수확에 손을 보탰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한창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잘 자란 복숭아처럼 오늘 봉사활동이 따뜻한 보훈의 열매 맺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