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센터와 대전솔로몬로파크가 10일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KAIST 교육기부센터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센터와 대전솔로몬로파크가 10일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KAIST 교육기부센터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센터와 대전솔로몬로파크가 10일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학생들이 교육기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연계·협력을 강화, 교육기부 수혜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AIST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2014년 7월부터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지역센터로 지정받았다.

한편 대전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어린이·청소년과 국민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다양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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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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