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오는 9월 30일까지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출동 증가에 맞춰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구조대를 운영한다.

9개대 54명으로 구성된 생활안전구조대는 지리·지형 등 지역 정보를 활용해 벌집제거, 동물포획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밀착형 생활안전구조 서비스 제공과 출동공백의 해소로 더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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