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지난 해 연 제6회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에 참가자들이 대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지난 해 연 제6회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에 참가자들이 대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리틀 야구대회를 연다.

한화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제 7회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대전 6개팀 충남 15개팀 충북 4개팀, 세종 1개팀, 강원 영서 지역 2개팀 등 연고 지역의 유소년 클럽 총 28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상은 대회 우승 및 준우승, 공동 3위 2팀, 최우수 선수상, 감독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총 2200만 원의 부상금이 주어진다.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