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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내년도 예산편성 군민의견 듣는다

2019-06-26기사 편집 2019-06-26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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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26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군민의 다양한 정책제안과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내달 9일까지 군민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종이 설문 조사 등 온-오프라인 방법을 병행한다.

특히 군은 종이설문조사서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우편용으로 제작된 옥천이 더 좋아지는 엽서를 함께 비치해 주민 편의를 돕는 동시에 더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 제시가 가능토록 했다.

군 예산편성에 대해 갖고 있던 평소 의견이나 일상생활에서 야기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을 엽서 뒷면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설문조사는 내년도 재정운용방향, 예산편성시 투자 확대축소분야, 각 부문별 우선 추진사항, 군 현안사업 중 우선 투자사업 등 총 2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수렴된 주민의견과 제안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년도 예산편성 시 재원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내년도 중점 투자분야에 대한 주민 선호도 분석에 적극 활용하고 사업우선순위 등 예산운영 방향설정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박희철 예산담당 팀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의견들을 귀 담아 듣고, 향후 군 예산을 내실 있게 편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주민의견을 반영해 총 72건 18억5000만원 소규모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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