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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에서 판매되는 소주, 장학금으로 환원된다

2019-06-17기사 편집 2019-06-17 1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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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제우린 소주에 부착된 제22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라벨.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지역에서 판매되는 소주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보령시는 17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키스 컴퍼니는 보령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이제우린' 판매량에 병당 5원을 적립하여 다음해 2월 전년도 판매량을 기준으로 적립금을 산출해 시에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10년간으로, 지난해 판매량을 기준으로 매년 1500만 원 수준의 장학금이 기탁될 예정이다.

조웅래 회장은 "우리 맥키스 컴퍼니는 단순히 술만을 파는 회사가 아닌, 문화와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주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공유가치 창출을 기업 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이번 장학 환원사업이 보령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맥키스 컴퍼니의 경영가치는 수입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휴머니즘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며 "서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이제우린'이 이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12일에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이제우린' 25만 병에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한 홍보라벨을 부착·판매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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