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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닥터헬기 인계점 만든다

2019-05-27기사 편집 2019-05-27 14: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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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공 대전충남본부 협약…중증환자 이송 체계 강화

첨부사진1양승조(왼쪽) 충남지사와 구정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이 27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남닥터헬기를 비롯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을 만들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구정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고속도로나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 이송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 및 관리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휴게소 및 대전충남본부 안전 관리 직원에 대한 인계점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충남본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부지 선정과 공사 시행, 유지·관리를 맡고, 휴게소 및 도로공사 안전 관리 직원 응급조치 자격 취득 지원, 신규 인계점 활용 가능 부지 개발과 공사를 시행한다.

도와 대전충남본부는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에 인계점 이용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인계점을 운영해 왔으나, 안전에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규 인계점을 조성하고, 기존 인계점을 안전하게 정비해 보다 효과적인 이송 체계를 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닥터헬기는 2016년 1월 처음 날개를 편 지 40개월 만인 지난 17일 당진에서 50대 중증환자를 이송하며 10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닥터헬기는 기내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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