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근 부여소방서장은 박정현부여군수,군의원등과 함께 삼산리 주민에게 직접 소화기를 전달및 감지기 설치,교육을 실시했다=조정호기자
유현근 부여소방서장은 박정현부여군수,군의원등과 함께 삼산리 주민에게 직접 소화기를 전달및 감지기 설치,교육을 실시했다=조정호기자
[부여]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외산면 삼산리 마을회관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외산면 삼산리 마을 39가구에 대해 소화기 39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17개를 설치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의 사용법 및 관리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고광종 현장대응단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대응과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나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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