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음성군 꽃 잔치` 개장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음성읍 음성천 행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조병옥(오른쪽 5번째)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개장식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오인근 기자
`2019 음성군 꽃 잔치` 개장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음성읍 음성천 행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조병옥(오른쪽 5번째)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개장식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오인근 기자
[음성]`2019 음성군 꽃 잔치` 개장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음성읍 음성천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조천희 군 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안해성, 임옥순 군 의원, 권혁산 농협 음성군지부장, 김기명 군 새마을회 회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화훼생산농가·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꽃 잔치 개회식에서는 음성군 화훼발전과 화훼류 품평회에서 우수한 화훼를 생산한 최영수씨가 대상, 박형신씨가 최우수상, 음성읍 김장섭 읍장, 농정과 김홍영 팀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번 음성군 꽃 잔치는 첫날 개장식 행사와 다육식물, 선인장, 관엽, 서양난, 분재, 자생화, 질화류 등이 출품돼 아름다운을 선보였으며 판매 행사장에서는 각종 다육식물, 선인장 등을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 회장은 "2019 음성군 꽃 잔치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온갖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신록이 푸르름을 더 하는 5월에 본 행사를 개최하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꽃 잔치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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