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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수립 100주년 더 가까워지는 중국

2019-05-22기사 편집 2019-05-22 1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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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한·중 고등학생 국제교류 추진

첨부사진1중국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기간동안 천안 쌍용고를 방문해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교육청 제공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있는 충남지역의 학생들과 임시정부가 있었던 중국 상해 학생들의 국제교류 행사가 진행됐다.

충남도교육청은 중국 학생 80명이 인솔단 20명과 함께 지난 19일 입국해 25일까지 충남 지역 역사 유적 탐방,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충남 학생들이 같은 규모로 상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충남과 상해 방문단의 규모는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각각 학생 80명과 인솔단 20명으로 정해졌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중국에서 상해 지역 노완고, 상해고, 상해가정제1고, 상해실험고 등 4개 학교, 충남에서는 천안쌍용고, 천안두정고, 배방고, 공주영명고 등 4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 지역 4개 학교는 현재 한국방문단 학생들에게 2박 3일간의 학교생활 교류와 학생 가정 민박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9일 천안에서 한국 방문단 환영회를 연 데 이어 20일에는 상해시 가정구 교육국 짜오꿔씽 부국장을 포함한 중국 인솔단 2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수 천년 동안 우리나라와 가장 많이 교류하고 큰 영향을 주고 받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라며 "충남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이 활발히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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