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천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음성군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과 서효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음성군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건 등 총 11개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조천희 군 의회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