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봄 축제가 한창인 요즘 대학가의 음주 문화는 변하지 않았다. 16일 오전 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장에 전날부터 학생들이 마신 빈 술병이 가득 쌓여 있다. 축제기간 주류 판매는 금지하고 있지만 손님이 직접 사오는 술은 허용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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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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