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ime to really move toward OA!`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오픈액세스 전환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를 위해 스웨덴 오픈액세스 코디네이터 베아테 엘렌드 박사의 `국가적 조정과 라이선스 협상-스웨덴의 오픈액세스 전환`, 김혜선 KISTI 박사의 `연구기관의 오픈액세스 정책 개발`등 강연이 진행됐다.김재수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은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은 정부의 강력한 가이드라인·연구비 지원기관의 참여가 필수다"며 "이번 행사가 오픈액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유·협력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ESLI(Korean Electronic Site License Initiative)`는 KISTI에서 주관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 지원체계다.
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