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관 도시공사 경영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이재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임직원 나눔 참여 방법인 `착한일터` 캠페인에 10년째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부터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접수받고 있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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