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고 공무국외여행 시작 전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세계 각 국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고 외교부 정년 퇴임한 박상식 전 충청남도 국제관계대사를 초빙해 글로벌시대에서 기대하는 공직자의 역할과 국제의전 및 글로벌 에티켓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군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 속에서 변화에 적응하고 준비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며 "오늘 교육이 국제화된 시각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글로벌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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