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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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는 16-19일까지 서천군에서 진행되는 제71회 충남도민체전을 대비 손님맞이 시가지 정비에 전직원이 나서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달 초 도로변과 중심 시가지에 꽃 식재를 시작했으며,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버스 승강장을 청소하는 등 충남 도민체전으로 한산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상일 면장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산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충남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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