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활동 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연계활동 △청년문화·예술활동 △청년복지 △청년발전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단체다.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20개 팀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또는 충청북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청년이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고 충북청년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청년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