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 따르면 스포터즈 발대식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 병영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서바이벌게임 체험과 1950년대 옛 시가지를 재현한 낭만스튜디오 및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선샤인스튜디오를 둘러보며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논산의 발전 가능성을 살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시의 행사 및 축제, 시책, 관광 등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서포터즈는 논산시와 함께 생생한 현장전달을 통해 아름다운 논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라며 "앞으로 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은 물론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의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총 377명의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통해 다양한 의견제시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시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 운영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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