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인력 360명과 소방헬기 4대, 소방차량 30여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공장과 인접해 제4류 제3석유류(비) 2만8000ℓ 규모의 옥외저장탱크 3기 등 대량의 위험물제조소 등이 있어 이곳으로의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해 대형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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