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이날 이용규 선수의 계약기간은 2+1년이며 계약 규모는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연간 4억원 등 최대 26억원 규모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진행 선수는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억원, 올 시즌 옵션 1억원 등 최대 5억원으로 계약했다.

송은범 선수도 연봉 2억 5000만 원으로 계약을 마치며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 이날 계약에 따라 송은범 선수는 31일 선수단에 합류,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용규와 최진행은 2월 1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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