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도전 골든벨`에서 볼 수 있는 화이트보드에 정답 쓰기, 패자 부활전,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5-6학년들의 장기자랑, 골든벨 타종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담았다.
특히 혜원학교는 이번 `혜원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푸짐한 학용품을 제공해 다가오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간도 됐다.
혜원 골든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골든벨로 문제를 풀다 보니 친구들과 했던 수업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며 "내년에는 더 많이 배우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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