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 첫 신병 입영행사가 열린 7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장병들이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며 입소대대로 향하고 있다. 이날 입소한 1,679명의 훈련병들은 앞으로 5주 동안 군 기본자세와 각개전투, 사격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전투기술을 숙달한 다음, 주특기교육을 위한 병과학교 또는 전후방 각급 부대로 배치되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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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장병들이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빈운용 기자
입영장병들이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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