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은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재단·수탁시설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종무식`을 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시복지재단은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재단·수탁시설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종무식`을 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재)서산시복지재단은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재단·수탁시설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종무식`을 가졌다.

모범직원 6명에 대한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산하 기관인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 수탁시설은 중앙과 충남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 한 단계 도약한 해로 평가 됐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찾아 돕기 위한 사업 등 모두 25개 사업을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아줬다.

김완종 이사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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