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관리학회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감형규 교수는 "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회의 설립 취지의 뜻을 받들어 보다 적극적인 연구발표 및 회원들의 상호 교류, 연구 지원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1983년 창립된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재무 및 금융을 전공한 700여 명의 개인 및 기관회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재무관리의 이론 및 그 실무의 응용 등에 관한 연구를 펴고 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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