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10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뮤지콘서트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지난 10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뮤지콘서트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지난 10일 여성창의문화센터 8층에서 공무원과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뮤직콘서트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재즈페스티벌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맞춰 편하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위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원 40여명을 통해 `즐거운 변화, 성평등 금산만들기`를 위한 설문 모니터링 및 양성평등 홍보 리플렛를 전달,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한 계기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마인드 함양과 문화확산을 위해 10개 읍면 마을리더 및 각 마을 경로당 등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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