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건강대학교 학예발표회가 지난 6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려 이날 학예발표회에서 행복상 수상팀 모습(대상)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건강대학교 학예발표회가 지난 6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려 이날 학예발표회에서 행복상 수상팀 모습(대상)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 한방건강대학생 졸업 학예발표회가 지난 6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노년의 새로운 친구~ 행복한 동행`으로 마련된 학예발표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날 학예발표회는 가족, 지역주민,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식을 갖는 어르신 220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생 220명 학생들은 실버댄스, 부채춤, 민요, 기공체조, 우리춤, 맷돌체조 등을 공연했다.

한방건강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하는 사업으로 건강백세를 준비하는 첫 번째의 목적을 갖고 해마다 참여 학생을 1월에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한방건강대학생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내일을 꿈꾸고 활기찬 여생을 즐기며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