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위한 건강식품 제조 및 가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선 백년초 사과 와인, 체리 뮤즐리 에너지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사과 비트 와인, 무화과 올리고 젤리, 시금치 우엉칩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30여 개의 새로운 음식과 식품이 선보였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 총장은 "바이오식품과학과 학생 모두 과감한 도전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빛나는 유망주"라며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성숙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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