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에서 약용수힐링 수목원 및 숲유치원 조성을 위한 구상용역보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에서 약용수힐링 수목원 및 숲유치원 조성을 위한 구상용역보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약용수를 이용한 `힐링약용수목원`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심어주는 `숲 유치원`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락원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는 문정우 군수, 김종민 국회의원,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전통인삼농업과 약령시장 등과 연계된 금산만의 특화된 수목원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지원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구상 용역을 내실있게 수행해 정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발혔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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