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7일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음성군 감곡면 극동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KEB하나은행 남역삼지점 김진수(가운데) 지점장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7일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음성군 감곡면 극동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KEB하나은행 남역삼지점 김진수(가운데) 지점장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음성]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지난 7일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음성군 감곡면 극동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정진하는 인재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매년 `하나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극동대 노주원(사회복지학과 2) 제승혁 (시각디자인학과 3) 안재성(일본어학과 3) 성현준 (항공운항학과 1) 이하빈(방사선학과 1)학생이 2018년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을 대표해 KEB하나은행 남역삼지점 김진수 지점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진수 지점장은 "극동대학교에서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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