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유학생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강조하 등 새내기 유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각국의 통역 요원을 지원받아 의사소통을 펼쳐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인성 서장은"외국인 유학생의 범죄피해 예방과 더불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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