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서장 김남선, 사신 왼쪽 네번째)와 세정협의회(위원장 정창현, 사진 왼족 다섯번째)는 18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서산태안지역 시장 상인들에게 직원과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서산세무서 제공
서산세무서(서장 김남선, 사신 왼쪽 네번째)와 세정협의회(위원장 정창현, 사진 왼족 다섯번째)는 18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서산태안지역 시장 상인들에게 직원과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서산세무서 제공
[서산]서산세무서와 세정협의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서산동부시장 노점상 두 명과 태안특산물전통시장 노점상 한 명에게 직원과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남선 서장과 개인납세 장기만 과장, 업무지원 정승재 팀장, 정창현(충남고속㈜ 대표) 세정협의회 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 대표) 부위원장, 정동권(컴퍼스 대표) 총무가 참석했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남선 서장은 "즐거워야 할 추석명절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세무서 전 직원과 협의회 회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삶을 느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정창현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상인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다"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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