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계룡부여 범죄피해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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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논산시 연산면 아동피해자 시설인 계룡학사와 중상해 피해자, 폭행상해 피해자 등 9 가정을 족을 방문해 총 350만 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 하고 위로격려했다.

신형철 이사장은 "그동안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 속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아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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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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