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관 개관식은 지난 14일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를 비롯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대산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했다.
희망관은 (주)현대오일뱅크 지원으로 최신식 교육용 컴퓨터 32대가 장착, 학생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유필동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희망관이 대산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에 맞는 진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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