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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응 총력…민·관 합동 대응태세 구축

2018-09-12기사 편집 2018-09-12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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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경찰·의사회 분야별 사전대응 방안 수립

세종시는 국내 메르스 확진자 발생 이후 방역대책반을 가동한데 이어 민·관 합동 대응태세를 구축했다.

시는 11일 보건소, 경찰, 소방, 보건환경연구원, 의료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 합동 대응태세 구축 간담회를 열고 △기관별 대응 추진상황 공유 △의사회와 약사회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외국인에 대한 진료 점검 △개인보호장비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시는 지역 내 밀접접촉자는 없어 상황이 양호하지만, 메르스 확진자와 동일한 항공기에 탑승한 일상접촉자 3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일상접촉자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 매일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열과 호흡기 증세를 체크하는 능동형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기단계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메르스 전파 차단에 집중하는 한편, 시민들이 평소 지켜야 할 수칙과 의심 증상을 보일 때 대응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김성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민·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각 분야별로 사전 대응방안을 수립해 메르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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