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사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공
[부여]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이하 공단)은 이달 말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객감동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T/F팀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인근 지역인 보령, 공주, 천안, 군산, 서천 익산 등 6개 지역의 관광지와 휴게소를 방문해 관광객들에게 편의시설 정보제공, 관광·숙박시설, 부여군 대표축제, 문화관광상품 등이 실린 공단 리플릿을 배부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14일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를 소개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부여군으로 관광객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전개해 `오고싶은 부여`, `찾고싶은 부여`, `올 수 밖에 없는 부여`로 고객과 군민, 그리고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