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성경상 시상식을 갖고 초·중·고 6명에게 상자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성경상 시상식을 갖고 초·중·고 6명에게 상자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제18회 성경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성이 남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초·중·고 각 2명씩 총 6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제13대 박세춘 전교육장, 교육계 원로, 금장회 회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수상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태연 교육장은"큰 꿈을 갖고 웃어른을 공경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나라의 초석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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