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증진, 센터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현장의 요구를 수렴했다. 또 부산·대구·광주시의 이동지원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관성 재단 대표이사는 "포럼을 통해 전달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바람직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동권을 보장받으며 사회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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