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세 모둠으로 나뉜 봉사단원들은 직접 꽃송이를 만들고 검정고무신에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예쁜 꽃신을 완성했다.
꽃 신 만들기에 참여한 서산중학교 한 학생은 "검정고무신을 활용한 꽃 신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완성된 꽃 신들을 보니 뿌듯했다"고 기뻐했다.
교육복지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봉사가 필요한 지역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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