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영화관람 △세족식 △덕유산 등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차에 학교의 참여 권유로 동참했는데 자녀와 의미 있는 소통을 하여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는 학생들의 학업중단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으랏차차 아이사랑` 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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